불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붐이 자숙 14개월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합니다. 붐은 2일 밤 첫 방송 되는 KBS 2TV 신개념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[나비효과]에 출연하는데요. 붐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, 자숙 1년 여만인 지난 해 10월 E채널의 [용감한 작가들]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과오를 사과한 바 있습니다.